첫 영화는 로 정했다. 필자는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으로서 이 훌륭한 영화를 평론해도 될까 싶지만 용기를 내어 첫 평론을 해보겠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으니 그저 참고만 해주셨으면 한다. 몇가지 포인트를 기준으로 평론을 하겠다. 영화의 시작에선 주인공 후큐주 에미 (코마츠 나나)와 미나미야타 다케토시(후쿠시 소타)가 전철에서 첫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첫 장면이 가장 슬픈 영화인 것 같다. 비교 대상이 없다. 이 부분 GOAT. 당연히 이 평론을 볼 여러분들은 영화를 봤을터이니, 스포일러 신경쓰지 않고 바로 들어가겠다. 첫번째 : 시간의 역행과 순행, 그리고 노화 후큐주 에미는 다케토시 시간 기준으로 시간이 반대로가는 즉 역행을 하는 세상에서 살고있다가 5살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