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_Review 20

스포없는 미키 17에 관한 주관적인 감상평 + 궁금할 질문 3개

가장 궁금할 질문 #1 : 가족과 봐도 괜찮나요?15세긴 한데, 므흣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가족끼리 보긴 좀 민망할수도가장 궁금한 질문 #2 : 어렵나요? SF던데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예고편 보면 아 약간 철학철학철학 이런 느낌아닌가철학철학의 느낌이 있긴한데 아주 쉽게 잘 푼 느낌입니다.영화 자체가 그냥 술술 풀리고 술술 쉬움.그러나.. 철학적인 메세지가 매우 많아서누군 생각이 많아질거고누군 킬링타임의 느낌이지 않을까가장 궁금한 질문 #3 : 재밌나요?SF를 좋아했다 → 재밌을겁니다괴물을 좋아했다 → 재밌을겁니다설국열차를 좋아했다 → 정말 재밌을겁니다.기생충 너무 재밌게봤어요 → 이럼 잘 모르겠습니다.옥자 좋아했다 → 이럼 좋아할수도갠적으로 대중픽에 속하는 느낌입니다.설국열차와 비슷하다는데요설국열차를..

Cinema_Review 2025.03.01

🎥 서브스턴스 : 익숙한 라면에 캡사이신을 때려넣은 영화 그리고 현대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들어가며코랄리 파르자의 서브스턴스는 바디 호러와 블랙 코미디를 결합해 외모 지상주의, 젊음에 대한 집착, 그리고 인간의 자아 정체성 문제를 탐구합니다. 영화는 겉으로는 환상적인 서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깊은 사회적 비판과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라면에 캡사이신을 떄려넣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기본 줄거리 내용은 간단합니다. 세 줄 요약이 가능할정도로 익숙한 라면같이 영화의 흐름은 매우 쉽습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 스파클(데미 무어)은 한때 명성을 누렸던 스타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업계에서 점차 소외당합니다. TV 쇼에서 해고된 엘리자베스는 절망 속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통해 젊고 매력적인 “수”(마가렛 퀄리)로 변신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Cinema_Review 2025.01.21

🎬 추락의 해부, 유죄 혹은 무죄

🎬 작품 개요 • 감독: 쥐스틴 트리에 • 장르: 드라마 / 법정 스릴러 • 출연: 산드라 휠러, 사무엘 테이스, 밀로 마차도 그라너 • 수상: 제7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개봉 당시 거의 바로 봤던 영화입니다.영화를 보고 좋았던 기억이 흐릿해질 듯 하여, 기록을 남기고 싶어 남깁니다. 📖 줄거리 소개 프랑스 알프스에 있는 외딴 산장, 작가 산드라와 남편 사무엘은 평화로운 듯하지만 미묘한 긴장이 감도는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 사무엘이 산장 2층 창문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사고일까, 아니면 살해일까?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산드라를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유명 작가이자 독립적인 여성인 산드라는 법정에서 자신을 ..

Cinema_Review 2025.01.15

단편영화 <중독 : 나한테만 보이는> 리뷰

8분 남짓한 단편영화였고 skt에서 도파민 중독에 경각심을 알리는 목적으로 만든 단편영화. 기획은 AI (인공지능)에게 맡겼다 단편영화임을 감안하고 몇가지 리뷰를 남겨보겠다 #1. 분위기딱 처음 보자마자 느낀건 스릴러의 느낌이 강했고 서스펜스가 상당하다. 영화의 분위기 자체가 어두웠고 , 배경도 어두웠으며, 음악적인 부분 또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최적의 연출이었던것 같다.카메라 구도 또한 뭐 적당했다고 생각한다. #2. 카메라 구도개인적으로는 카메라 구도가 참 좋았다고 본다. 스릴러를 다룰때 너무 정적이거나 너무 동적인 즉 극단적인 무빙 혹은 무빙이 전혀없는 느낌이 아니어서 긴장감의 분위기를 쭉 이어나갔던 것 같다. #3. 도파민 중독이 부분은 좀 의아하다. 영화를 처음 보셨다면 이것이 왜 도파민 중독의 ..

Cinema_Review 2024.09.14

넷플릭스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리뷰 + 평가 (스포 x)

하루만에 다 밤새가면서 다 봤다. 스포 거의 없게 간략하게 평가해보겠다. 1. 간단 줄거리투 트랙을 활용했다. 첫번째 이야기펜션을 하고 있는 김윤석 배우님의 영하는 어떤 여자와 그의 자녀로 추정되는 꼬마 아이를 손님을 받았는데다음날에 수상한 핏자국을 발견하고 그 여자가 사실 그 꼬마를 살해한 후 혼자 유유히 떠나는 영상을 발견 두번째 이야기첫번째 이야기보다 20년 가량 옛날 이야기이고, 윤계상씨가 하는 모텔에 어떤 손님을 받았는데 다음날에 모텔이 난리가남살해현장이 방에서 발견된 후 모텔의 관한 평가가 완전히 난리가 나. 모텔에 손님이 없어지며 경제적 고난으로 인한 가족의 파탄 .. 이 둘을 연결하는 사람은 이 두 사건을 둘 다 경험한 여자 경찰.두번째 이야기때는 신임 경찰이고 첫번째 이야기때는 베테랑 경..

Cinema_Review 2024.08.29

영화 <드라이브> , 지극히 개인적인 평론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매력적인 배우의 연기 영화를 보고나면 한 2일 동안은 시끄러운 남자들(외향적인 남자)들도 과묵해지고 싶어할 것이다.조금은 또라이 기질이 강한 감독의 영화임 (내가 듣기론 난독증이 있다고 들었다) 난독증이 있는 감독의 영화라고 보기엔 사실 굉장히 흐름이 괜찮다.흐름이 괜찮다는 뜻은 영화 보다가 엥? 하는 점이 없다. 난이도가 쉬운 편인 영화다. 상당히 클리셰적인 부분도 의외로 없다. 반전도 군데군데 숨겨져있고 배우들의 연기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이 영화 매력 포인트는 시각 효과이다. 옛날 배경인 영화들의 특징이 살짝 억지로 옛날 느낌을 내려고 연출을 무리하게 하려다가조금 어색해지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또한 다른 매력 포인트는 ost.. 이 영화와 os..

Cinema_Review 2024.08.15

넷플릭스 : <제프리 다머>, 시청 후 드는 몇가지 생각

넷플릭스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인 시리즈. 제프리 다머라는 희대의 악질적인 범죄자의 대한 이야기. 제프리 다머를 연기한 에반 피터스의 연기는 어마어마하게 훌륭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할 만큼 연출이 뛰어나며 자연스럽다. 인물 자체를 다룬 내용이다 보니 해석이 아닌 몇가지 포인트로 서술하겠다. 1. 노파심희대의 악질적인 범죄자 제프리 다머에게 팬이 생기는 말도 안돼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 넷플릭스를 보고 그런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노파심이 든다. 2. 종교에 관한 생각마지막에 감옥에 수감된 다머는 예수를 믿으며 자신이 구원됐다 주장한다. 즉 저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도 종교가 구원을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셰례를 받는데, 이 점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 것인가. 난 무교라 잘 모르..

Cinema_Review 2024.06.02

REVIEWING : <The 8 Show>

Intro 배진수 작가의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 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었다.기본적인 내용은 8명의 각기 다른 사정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는 만큼 상금이 쌓이는 게임, 그 게임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  원작웹툰과의 차이?약간 있다. 아니 사실 꽤 있다. 뭔가 흐름은 비슷한데 디테일은 많이 다른 느낌.괴리감은 느껴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미테이팅은 한거 같지는 않다. 웹툰을 재밌게봤던 분들이라면 볼만할거라 생각한다.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 몇개를 던지며 리뷰를 하겠다.  #1. 게임 주최자들을 숨긴 이유약간 이런 사회실험과 비슷한 류의 컨텐츠들은 사회실험을 주도하는 자들이 게임을 이끌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The 8 show는 단 한번도 게임 주최자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Cinema_Review 2024.05.27

최근들어 본 가장 현실적인 가족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다음 날 아침에 시험이 있었는데, 그 전날 공부하다 너무 짜증이나 시청했던 기억에 남는 영화다. 몇가지 포인트로 정리해서 작성을 하겠다.일단 기본적으로 상당히 감동적이며 현실적인 가족상을 다루는 영화다.아마 20대,30대 . 부모님의 시대가 가고 자식의 시대가 오는 시점의 나이인 우리가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1. 배경이 촬영지의 배경은 부산이다. 여기서 '혜영'은 서울에서 일을 하다 자신의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휴식기간을 갖고, 나머지 자매들인 혜진 혜주과 어머니는 부산에서 거주한다. 서울에서 거주했던 혜영이 기존 부산에서 쭉 살았던 자매들과의 괴리, 그리고 서울로 상경하고 싶은 자매들과 혜영의 괴리. 그들을 지켜보는 치매 초기의 어머니.   #2. 부양의 의무, 치매자매들은 한번도 겪지 못했..

Cinema_Review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