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영화들이 있고, 앞으로 나올 영화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난 이 중 일반적으로 관객들이 난해하게 느끼는, 소위 말해 난해한 영화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특이한 오프닝 시퀀스를 갖고 있는 영화 은 대학교 1학년때 우연치않게 시청했던 영화이다. 영화의 충격적인 결말과 그 과정속 단테의 신곡의 일곱개의 대죄를 테마로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와 그를 쫒는 두 형사. 사실 갓 성인이 된, 어제까지만 했던 고등학생 이었던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영화였다. 하지만 그 점이 나에겐 이런 난해한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였었다. 영화가 어렵다. 난해하다. 라는 기준의 객관적인 지표가 있을까? 물론 영화를 받아드리는 것은 온전히 개인 몫이기에, 주관적인 측면이 상당하지만 난해한 기준의 척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