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매력적인 배우의 연기 영화를 보고나면 한 2일 동안은 시끄러운 남자들(외향적인 남자)들도 과묵해지고 싶어할 것이다.조금은 또라이 기질이 강한 감독의 영화임 (내가 듣기론 난독증이 있다고 들었다) 난독증이 있는 감독의 영화라고 보기엔 사실 굉장히 흐름이 괜찮다.흐름이 괜찮다는 뜻은 영화 보다가 엥? 하는 점이 없다. 난이도가 쉬운 편인 영화다. 상당히 클리셰적인 부분도 의외로 없다. 반전도 군데군데 숨겨져있고 배우들의 연기 말할 것도 없고. 가장 이 영화 매력 포인트는 시각 효과이다. 옛날 배경인 영화들의 특징이 살짝 억지로 옛날 느낌을 내려고 연출을 무리하게 하려다가조금 어색해지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또한 다른 매력 포인트는 ost.. 이 영화와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