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김지운 감독의 트랜디함을 거의 처음으로 본 것 같다. 연기파 배우들 총 출동이라 안좋다고 보기 힘든 것 같다.종종 나오는 매력적인 연출도 훌륭하다. 역사를 배경으로 뒀지만 온전히 따르지는 않았다. 결말은 슬프지만 뜨거운 감정을 느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독립투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단팥죽과 같은 영화 Cinema_Review 2024.07.10